여러 곳으로 흩어져있는 지원철회 창구를 결제자에 한하여 담임매니저로 일원화 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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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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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곳을 통해 쉽게 지원철회가 가능하여 사유 밝히지 않고 쉽게 이탈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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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 사유 수집 및 프로덕트 개선을 위해 담임매니저와의 면담을 필수하고 지원철회 방어/지원철회 사유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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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매니저의 지원철회 면담에 대한 당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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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 시스템 상 선발된 훈련생으로 등록이 되어 있어, 행정처리를 위해 상담이 필수된다.
시작 – ‘공감’으로 방어선 낮추기
안녕하세요, [이름]님. 캠프 운영을 맡고 있는 [APM 이름]입니다!
먼저 소중한 결정을 해주셨던 점 정말 감사드리고요,
최근에 환불이나 참여 포기를 고민 중이라는 말씀을 들었어요.
혹시 어떤 부분에서 가장 고민이 크신지 먼저 들어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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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감정적 방어선을 낮추고, 사유 파악이 우선 유형별 맞춤 설득 – ‘이유별’ 대응 스크립트
① 일정 문제형 (직장 병행, 시험 등)
일정이 겹칠까 봐 걱정되시는 거죠. 정말 공감돼요.
그래서 사전캠프는 실시간 수업이 아니라 비동기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하루 1시간 내외만 투자해도 따라가실 수 있게 설계했어요.
혹시 하루 중 짧게라도 시간 낼 수 있는 구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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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학습 부담형 (자신 없음, 내용 어렵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많은 수강생분들이 처음엔 어려움을 느끼지만,
시도만 해도 운영진과 튜터가 계속 도와드리고, 그게 진짜 캠프의 핵심이에요.
오히려 지금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이 ‘성장’의 시작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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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맞지 않을까 봐 / 불안정성형
사전캠프는 진짜 내가 이 분야를 할 수 있을지를 부담 없이 확인해보는 공간이에요.
결과가 안 좋더라도 불이익은 전혀 없고요.
지금 철회하면 진짜 몰라서 그만두는 셈이고,
조금이라도 경험해보고 판단하면 납득이 가는 선택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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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 ‘실행 진입선’을 낮춰줌
혹시 하루만 더 참여해보시겠어요?
오늘 일정과 과제 가이드, 바로 입장할 수 있는 링크까지 제가 다시 보내드릴게요.
딱 하루만 다시 해보시고, 그때도 어렵다 싶으면 그때 정리하셔도 돼요!
(중요: 정규캠프 수료율도 사전캠프 수료자 쪽이 훨씬 높다는 내부 데이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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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즉시 실행 가능한 ‘낮은 허들’ 제시 + 의사 유예 유도 마무리 – 선택 존중 + 미련 남기기
결정은 [이름]님 몫이지만, 지금 한 걸음만 더 가보시면 생각보다 괜찮을 수 있어요.
오늘 하루만 다시 도전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저는 [이름]님이 끝까지 함께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요.
바로 입장하실 수 있도록 링크 다시 정리해서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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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회 대응 시 체크리스트
주요 사유 분류 (일정 / 부담 / 불확실성 등)
재참여 제안 여부 기록
당일 기준 Slack/ZEP 입장 링크 전달
이탈 가능성 등급 기록 (고위험/저위험)
운영팀/담임자에게 후속 공유
